[언론보도]도매꾹 모영일 대표, 중국 우한시 Cross-Border 전자상거래 포럼 참여 영상
2016/01/08
2014년에 이어, 한국 대표 연사로 참여 '일대일로(一帶一路)’ 및 현급(縣級) 경제와 한국 간의 전자상거래에 관해 발표해
국내 B2B 시장 시장 점유율 70%를 자랑하는 돈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은 지난 11월 25일에 열린 중국 우한시에 열린 Cross-Border 전자상거래(CBEC)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정부가 청사진을 발표한 일대일로(一帶一路·육 해상 실크로드)와 현급(縣級) 경제에 대해 다뤄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대일로에서 ‘일대’는 구체적으로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의미하며, ‘일로’는 하나의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출발하여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말한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약 60개국의 경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현 중국 현급(縣級)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리더들이 참여해 해당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 하였다. 특히 도매꾹 모영일(공학박사) 대표는 현 중국 정부정책과 한국간 전자상거래에 대한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발표하였으며, 양국간에 관심이 많은 중국의 관계자들에게 한국측의 이슈와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앤지커머스의 모영일 대표는 ‘2014년에 이어 본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세계 무역지도에 큰 영향을 줄 중국 정책에 관해 흥미롭고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대일로는 중국의 불균형적 지역발전을 완화하고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정책이다.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여 다양한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지앤지커머스가 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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